마음챙김 명상이 고등학교 교사의 만성두통, 스트레스 및 정서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Mindfulness Meditation on Chronic Headaches, Stress, and Negative Emotions in High School Tea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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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마음챙김 명상이 두통으로 인해 고통 받는 교사들의 증상완화와 심리적 특성에 주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마음챙김 명상은 다양한 신체증상과 심리적 증상의 개선에 효과적인 치료기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호흡마음챙김 명상을 중심으로 8주간 마음챙김 명상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 두 곳에서 프로그램의 참가 통증 기준에 부합하는 교사들 중 자발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12명을 마음챙김 명상 집단과 대기-통제 집단에 각각 6명(여12명, 연령범위 45-46세)씩 배정하였다. 마음챙김 명상 치료집단은 8주간 주1회, 총 8회기로 진행되었으며 매 회기는 60-70분으로 구성되었다.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는 두통의 자기효능감 질문지, 스트레스 반응질문지, 심리사회적 스트레스질문지, 한국형 긍정정서와 부정정서 질문지, 우울질문지였으며 사전, 사후 질문지를 작성하게 하고 사전점수와 사후점수의 차이 값으로 집단 간 평균을 비교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마음챙김 명상 집단은 대기통제집단에 비해 두통의 자기효능감이 증가하였고, 두통의 강도와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또한 부정정서와 우울의 감소도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는 마음챙김 명상이 두통을 경험하는 교사들의 심리적 적응을 도울 수 있으며 두통의 치료기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mindfulness meditation on the relief of headaches and related negative psychological states among teachers suffering from chronic headaches. Twelve teachers (45-46 years old) at high schools in Seoul who met the criteria for ‘Chronic Daily Headache' (as defined by the International Headache Society) were assigned to either a mindfulness meditation group (M=46.50 years old, SD=9.69) or a wait-list group (M=45.67 years old, SD=10.21). The mindfulness meditation group received weekly 60-70 minute mindfulness sessions over an 8-week period. The Kabat-zinn’s Mindfulness Meditation program, with a focus on respiratory mindfulness, was utilized. The measurements in this study included the Headache Self Efficacy scale, Stress Response Inventory Short Form, Psychosocial Well-being Index Short Form, the Positive Affect and Negative Affect Schedule, and the Beck Depression Inventory. Results revealed that participants in the treatment group reported significantly more relief of headaches, stress, depression and negative effects than those in the wait-list group. These findings provide evidence that mindfulness meditation can help relieve headaches and stress in high school teachers suffering from chronic headaches.

  • KEYWORD

    두통 , 고등학교 교사 , 스트레스 , 마음챙김 명상

  • 방 법

      >  참여자

    본 연구는 서울 소재 두 곳의 고등학교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여 ‘마음챙김 명상을 통한 두통감소 프로그램’ 으로 참가자 모집을 공고하였으며 두통에 관한 질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대상자는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에 참가 의사를 밝힌 교사 가운데 IHS(International Headache Society)에서 제시한 진단기준에 입각하여 만성투통(Chronic Daily Headache; CDH)에 해당하는 대상자를 선별하였다. 선별기준은 두통이 하루 4시간 이상 지속되며 한 달에 15일 이상 또는 1년에 180일 이상의 빈도로 6개월 이상 지속될 때를 말한다. 사전 설문을 토대로 프로그램에 선별된 참가자는 총 14인이었다. 실험집단과 대기-통제 집단의 참가자는 각각 다른 고등학교에서 모집 되었으며, 이들은 실험집단과 대기-통제 집단에 인구 통계학적 변인과 검사점수로 대응 시켜 7명씩 배치되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도중 1회기가 끝나고 치료집단에서 1인이 기간제 교사로 프로그램에 끝까지 참여할 수 없음을 밝혀 치료집단 1인이 탈락되었으며 대기통제집단에서도 교사의 사정으로 학교를 휴직하게 되어 1인이 탈락되었다. 이에 치료집단 6명, 대기통제집단 6명으로 총 12명으로 시행하였다. 프로그램 실시 전 집단 간 인구통계학적 변인을 살펴보면, 마음챙김 명상 집단과 대기통제집단의 성별은 모두 여성이었으며, 담당과목은 마음챙김 명상 집단에서 과학과목3명 기타과목 3명으로 구성되었고, 대기통제집단에서도 동일한 과목을 담당하는 교사로 구성되었다. 또한, 담임여부에 관하여 마음챙김 명상 집단에서는 담임 2명 비담임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대기 통제집단에서는 담임 3명 비담임 3명으로 구성되었다.

      >  측정도구

    두통의 자기효능감 질문지 : HSE (Headache Self Efficacy). Hill 등(1999)이 개발하고 김덕자(1999)가 번안한 두통의 자기효능감 척도(HSE ; Headache Self Efficacy)를 사용하였다. 이는 두통예방과 두통이 발생했을 때 통증을 관리할 수 있다는 자기 효능감을 측정하는 자기보고식 질문지다. 질문지는 11문항으로 이루어진 두통 예방 척도와 14문항으로 이루어진 두통 관리 척도 두 개의 하위 척도로 나누어져 총 2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7점 Likert 척도(1=전혀 그렇지 않다, 7= 매우 그렇다)로 평정하며 두통 예방 척도에 4개, 두통관리 척도에 5개가 역 채점 문항으로 되어있다. 본 연구의 내적 합치도 Cronbach’s α=.78이었다.

    스트레스 반응 질문지 : SRI-SF (Stress Response Inventory Short Form). 고경봉, 박중규, 김찬형(2000)이 개발한 스트레스 반응 척도를 최승미, 강태영, 우종민(2006)이 단축판으로 수정하여 타당화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총 2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체화, 우울, 분노 등의 하위요인이 있다. 지난 일주일 동안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 경험한 것들을 Likert 5점 척도(0=전혀 그렇지 않다, 1=약간 그렇다, 2=웬만큼 그렇다, 3=상당히 그렇다, 4=아주 항상 그렇다)로 평정하도록 되어있다. 본 연구의 내적 합치도 Cronbach’s α=.81이었다.

    심리사회적 스트레스 질문지 : PWI-SF(Psychosocial Well-being Index Short Form). Goldberg(1972)의 일반건강측정도구 GHQ-60(General Health Questionnaire-60)을 토대로 장세진(1993)이 개발한 심리사회적 건강측정도구 PWI-SF(Psychosocial Well-being Index Short Form)를 사용하였다. PWI-SF는 사회적 역할수행 및 자기신뢰도, 우울, 일반건강 및 생명력, 수면장애와 불안 등으로 구성된 총 18개 문항에 대해서 4점 Likert 평점척도(0=항상 그렇다, 1=자주 그렇다, 2=이따금 그렇다, 3=전혀 그렇지 않다)를 사용하여 평가하였으며 7개의 역 채점 문항이 포함되어 있다. 8점 이하는 건강군, 9-26점은 잠재적 위험군, 27점 이상은 고 위험 군으로 분류되며 각 요인의 점수 합이 높을수록 심리사회적 건강이 좋지 않으며 스트레스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내적 합치도 Cronbach’s α=.80이었다.

    한국형 긍정정서와 부정정서 질문지 : PANAS (Positive Affect and Negative Affect Schedule). 긍정정서와 부정정서를 측정하기 위해서 Watson, Clark & Tellegen(1988)이 개발한 긍정정서와 부정정서 척도를 김정호(2007)가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ikert 5점 척도(0=전혀 그렇지 않다, 1=약간 그렇다, 2=보통 정도로 그렇다, 3=많이 그렇다, 4=매우 많이 그렇다)이다. 본 연구의 내적 합치도 Cronbach’s α=.66이었다.

    우울질문지 : BDI (Beck Depression Inventory). 한홍무 등(1976)의 연구에서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우울증의 정서적, 인지적, 동기적, 생리적 증상영역을 포함하는 22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정도에 따라 4개의 문항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어 있다. 본래는 21개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나 연구자에 의해 필요한 1문항이 추가되었다. 각 문항마다 0점에서 3점까지의 점수가 주어지며 총점은 0점에서 63점 까지 이다. 0-9점은 우울하지 않은 것으로, 10-15는 경한 우울로, 16-63은 중한 우울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내적 합치도 Cronbach’s α=.61이었다.

      >  처치절차

    프로그램의 진행. 프로그램 시작 전 학교를 방문하여 ‘마음챙김 명상을 통한 두통감소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모집을 공고하였으며 학교조교에 의해 설문지가 배부되었다. IHS(International Headache Society)에서 제시한 만성투통(Chronic Daily Headache; CDH) 진단기준에 부합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교사를 선정하였다. 사전설문지는 40분가량 집단으로 실시되었고 구체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공지는 지면과 구두를 통하여 전달되었다. 사전 설문지를 토대로 프로그램에 선별된 참가자는 총 14명으로 두통의 강도를 대응하여 치료집단 7명, 대기통제집단 7명으로 구성되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각각 집단에서 1인이 탈락하여 총 치료집단 6명, 대기통제집단 6명으로 최종 구성되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대기통제집단에 해당하는 교사는 다른 고등학교에서 모집되었으나 두통기간, 성별, 연령, 담임여부, 교과목 등 연구에 영향을 줄 만한 변인들은 최대한 똑같이 대응시켰으며같은 날짜에 설문지를 시행하였다. 프로그램은 집단으로 진행되었으며 주1회, 총 8회기로 구성하였다. 장소는 첫날 파워 포인트 사용을 위해 과학실에서 시행되었으며 첫날을 제외하고는 모두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근무하고 있는 S고등학교 내 집단 상담실을 이용하였고 프로그램 구성시간은 60-70분이었다. 주 치료자는 본 연구의 연구자로서 심리학 전공의 석사과정 대학원생으로 약 3년 간 명상을 수행한 경력이 있으며 명상치유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사람이었다. 주 치료자 이외의 1인의 보조치료자가 함께 도움을 주었는데, 주 치료자가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치료하는 동안 보조치료자는 참가자들의 명상일지를 검토하였고, 프로그램에 필요한 준비물 등 사무보조를 해 주었다. 또한, 각 교육의 내용 및 피드백이 기술되어 있는 명상일지와 관련해 건강심리 전문가에게 수퍼비젼을 받으면서 진행하였다.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 회기별 내용. 본 명상 프로그램은 김정호의 ‘마음챙김 명상’(김정호, 1995)을 바탕으로, Kabat-Zinn(1988/1990)의 8주 MBSR(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 프로그램과 김정호, 김수진(2002)김정호, 조현진(2002)의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 등을 참고하여 만들었으며 프로그램은 8주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첫 회기에는 치료자와 보조치료자 및 참여자들의 자기소개와 구조화 작업이 이루어졌다.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에서 두통감소프로그램과 함께 마음챙김 명상과 두통일지의 작성법에 대해 설명해 주었으며 마음챙김 명상을 7분정도 하도록 시행하고 시행 후 피드백을 해주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마쳤다. 2회기에서는 프로그램의 핵심인 알아차림과 떨어져 보기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마음의 산란성에 대해 언급하며 꽃잎그리기 작업을 하였고, 다양한 방법으로 건포도를 통해 느껴지는 감각에 대해 마음 챙겨 15분간 살펴보도록 하였다. 이후 마음챙김 명상일지의 검토와 함께 호흡명상에 관해 준비해간 유인물을 돌아가며 읽고 호흡마음챙김에 대해 다시금 살펴본 후 회기를 끝마쳤다. 3회기에서는 한 주간 스트레스와 두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호흡명상에 들기에 앞서 바른 자세에 대한 보조치료자의 시범 후 이와 관련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고 호흡명상을 15분간 실시하였다. 4회–6회기 역시 한주간의 스트레스 정도와 두통에 대해 돌아가며 이야기 해 보았고, 명상일지와 관련한 피드백을 제공해 주었다. 호흡마음챙김 명상을 20분간 실시하고 명상을 마친 후 진행 중 나온 두통에 관한 여러 가지 질문들에 대해 대답해 주었으며 일지와 관련하여 참가자에게 자세한 피드백을 다시금 해주었다. 7회기에서는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를 증진시키고 명상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시키고자 마음챙김과 관련한 DVD를 감상하였다. 마지막 8회기 역시 한주간의 두통과 스트레스에 관해 이야기 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으며 일지에 대한 피드백과 호흡마음챙김 명상을 20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도 마음챙김명상을 지속적으로 해볼 것을 당부하였으며 설문지를 작성하고 프로그램을 마쳤다. 프로그램에 대한 전체 구성과 내용은 아래 표1 과 같다.

    결 과

    본 연구는 두통을 경험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명상이 두통에 대한 자기효능감과 두통의 강도, 스트레스반응, 심리사회적 스트레스, 긍정정서, 부정정서, 우울 등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동질성 검증을 위해 인구통계학적 특징과 사용한 모든 척도의 사전검사에 대해 마음챙김 명상 집단과 대기-통제 집단 간 t-검증을 실시한 결과 인구 통계학적 변인 및 심리적 변인에 있어 집단 간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집단 간 사전 동질성이 입증되었다. 결과는 표 2에 제시되어 있다.

    마음챙김 명상이 두통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마음챙김 명상이 두통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마음챙김 명상 집단과 대기-통제 집단의 사전-사후 차이 값의 집단 간t-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두통의 자기효능감(t=9.03, p<.001)에 대한 마음챙김 명상 집단과 대기-통제 집단 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따라서 마음챙김 명상을 실시한 집단이 대기-통제 집단에 비해 두통의 자기효능감이 증가할 것이라는 가설 1이 지지되었다. 분석 결과는 표 3에 제시하였다.

    마음챙김 명상이 두통의 강도에 미치는 효과. 마음챙김 명상이 두통의 강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마음챙김 명상 집단과 대기-통제집단의 사전-사후 차이 값의 집단 간 t-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두통의 강도(t=-3.41, p<.01)에 대한 마음챙김 명상 집단과 대기-통제 집단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따라서 마음챙김 명상을 실시한 집단이 대기-통제 집단에 비해 두통의 강도가 감소될 것이라는 가설 2가 지지되었다. 분석 결과는 표 3에 제시하였다.

    마음챙김 명상이 스트레스반응 및 심리사회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 마음챙김 명상이 스트레스 반응 및 심리사회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마음챙김 명상 집단과 대기-통제 집단의 사전-사후 차이 값의 집단 간 t-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스트레스반응(t=-6.99, p<.001)과 심리사회적 스트레스(t=-3.06, p<.01)에 대한 마음챙김 명상 집단과 대기-통제 집단 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따라서 마음챙김 명상을 실시한 집단이 대기통제집단에 비해 스트레스반응이 감소될 것이라는 가설 3과 심리사회적 스트레스가 감소될 것이라는 가설 3-1이 지지되었다. 분석 결과는 표 3에 제시하였다

    마음챙김 명상이 긍정정서에 미치는 효과. 마음챙김 명상이 긍정정서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마음챙김 명상 집단과 대기-통제 집단의 사전-사후 차이 값의 집단 간 t-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긍정정서(t=1.91, p<.05)에 대한 마음챙김 명상 집단과 대기통제집단 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따라서 마음챙김 명상을 실시한 집단이 대기통제집단에 비해 긍정정서가 증가될 것이라는 가설 4가 지지되었다. 분석 결과는 표 3에 제시하였다.

    마음챙김 명상이 부정정서에 미치는 효과. 마음챙김 명상이 부정정서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마음챙김 명상 집단과 대기-통제 집단의 사전-사후 차이 값의 집단 간 t-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부정정서(t=-7.31, p<.001)에 대한 마음챙김 명상 집단과 대기통제집단 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따라서 마음챙김 명상을 실시한 집단이 대기통제집단에 비해 부정정서가 감소될 것이라는 가설 5가 지지되었다. 분석 결과는 표 3에 제시하였다.

    마음챙김 명상이 우울에 미치는 효과. 마음챙김 명상이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마음챙김 명상 집단과 대기-통제 집단의 사전-사후 차이 값의 집단 간 t-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우울(t=-4.33, p<.001)에 대한 마음챙김 명상집단과 대기통제집단 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따라서 마음챙김 명상을 실시한 집단이 대기통제집단에 비해 우울이 감소될 것이라는 가설 6이 지지되었다. 분석 결과는 표 3에 제시하였다.

    논 의

    본 연구는 두통을 경험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명상이 두통에 대한 자기효능감과 두통의 강도, 스트레스반응, 심리사회적 스트레스, 긍정정서, 부정정서, 우울 등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IHS(International Headache Society)에서 제시한 만성투통(Chronic Daily Headache; CDH) 진단기준에 부합하는 교사들을 모집하였고, 치료집단 6명과 대기통제집단 6명으로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주1회 8주간 진행되었으며 매회기는 60-70분으로 구성되었다. 대기통제집단은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아무런 처치가 제공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논의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마음챙김 명상 집단이 대기통제집단에 비해 두통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증가 할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집단 간 t-검증을 실시한 결과 통계적으로 마음챙김 명상 집단에서 두통의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는 마음챙김 명상이 두통을 관리하고 예방하는데 효과적임을 시사하고 있다. 두통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두통이 오면 자신이 두통을 대처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여기거나 두통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여긴다. 특히나 만성두통인 경우는 두통을 조절하기 위한 노력이나 두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만한 힘이 없기 때문에 체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음챙김 명상은 어떤 변화를 위한 노력이나 기대 없이 자신의 상황을 기꺼이 경험하고 마음챙김을 통해 자신의 고통을 수용하게끔(Kabat-zinn, 1994) 돕는데 이러한 특징이 두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여 자신의 두통을 통제할 수 있다는 효능감을 증가시킨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마음챙김은 욕구와 생각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관찰하면서 주어진 상황이나 현상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기 때문에(김정호, 2011) 이에 두통의 증상에 대한 욕구와 생각을 내려놓고, 두통으로 일어나는 몸의 반응을 수용하며 있는 그대로를 바라봄으로서 두통증상이 줄어들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아울러 이는 편두통 환자의 자기효능감과 통증의 지각에도 효과적이며(Schmidt et al., 2010), 만성통증에 도움을 준다는 Reiner, Tibi와 Lipsitz(2013)의 결과와도 같다.

    둘째, 마음챙김 명상 집단이 대기통제집단에 비해 두통의 강도와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는 마음챙김 명상이 만성두통 환자의 통증에 개선을 보였다는 결과와 더불어(Ferguson et al., 2012; Rosenzweig et al., 2010), 명상 및 기타 이완요법이 편두통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결과와 일치한다(Varkey, Cider, Carlsson, & Linde, 2011). 마음챙김 명상은 명상동안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들을 또렷이 깨어서 바라보고 인정하는 과정들을 통해 주의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명상을 통해 획득된 초점화된 주의는 스트레스의 악순환을 방지해주며, 스트레스원에 대해 주의를 집중시켜 집중적인 활동을 가능하게(Goleman, 1980) 함으로 두통 자체의 감소뿐 아니라 통증을 일으키는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통제감을 갖도록 해줌으로써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명상을 통해 자신이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이로 인한 영향 및 반응들을 인식하는데(김정호, 2001; Kabat-Zinn, 1990) 도움을 주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마음챙김 명상 집단이 대기통제집단에 비해 긍정적인 정서가 증가하고, 부정적인 정서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마음챙김 명상은 대체로 집단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회적 지지와 정서표현과 같은 치료적 요소들을 포함하는데(Reibel, Greeson, Brainard, & Rosenzweig, 2001) 자신이 경험하는 스트레스나 두통과 같은 질환에 대한 감정을 집단 내에서 표현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치유가 촉진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실제로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이 부정적인 정서를 억제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증진시켰다는 결과와도 일치한다(배재홍, 장현갑, 2006).

    넷째, 마음챙김 명상 집단이 대기통제집단에 비해 우울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는 마음챙김 명상이 우울을 감소시킨다는 기존의 연구(배재홍, 장현갑, 2006; 이지선, 2004; Kabat-Zinn, 2011; Kabat-Zinn et al., 1992)와 일치하는 결과다.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우울한 정서에 매몰되지 않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이 길러짐으로서 자신을 다스리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 본 연구가 가지는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두통에 대한 마음챙김 명상의 효과성이 국외에서 검증된 바는 있으나 현재까지 국내에서 입증된 사례는 미미하기 때문에 본 연구로 두통과 관련해 마음챙김 명상의 효과성을 입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둘째, 두통이 만성화됨에 따라 고비용의 치료비가 소모되는데 마음챙김 명상은 크게 비용이 들지 않고 간편하다는 점에서 널리 사용될 수 있으며 사회적 비용의 감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에 큰 의의를 가진다.

    셋째, 두통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두통을 예방할 수 있게 통제감을 길러줌으로서 만성화된 두통을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이러한 의의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다음의 제한점을 가진다.

    첫째, 본 연구는 적은 사례 수와 두통이 가지는 특성상 여교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일반화에 대한 제한점이 있다. 이에 더 많은 사례와 성별에서의 다양한 효과 검증이 요구된다.

    둘째, 두통에 대한 확실한 진단이 미흡하다는 제한점이 있다. 본 연구에 참가한 교사들은 두통의 자가진단과 문진을 통해서만 선별되었으므로 다양한 기질적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병원에서 시행되는 여러 가지 검사를 활용하는 것이 후속연구에서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된다.

    셋째, 약물복용에 대한 확실한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있다. 연구에 참가한 교사들의 두통관련 약물복용에 대한 매일의 체크가 이루어지지 못하여 명상과 함께 약물로 인한 효과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이에 후속연구에서는 명확한 약물통제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넷째, 치료집단과 대기통제집단의 참가자가 동일한 학교에서 모집되지 않았다는 제한점이 있다. 인구통계학적 변인과 검사점수를 최대한 대응 시켜 집단을 구성하였으나 동일한 학교에서 모집되지 않았기 때문에 환경적인 변인이 결과에 반영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다섯 째, 사후검사 후 추수 조사를 하지 못하였다는 점이 있다. 이에 후속연구에서는 추적 조사를 통하여 프로그램의 효과가 지속되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여섯 째, 본 연구의 연구자와 프로그램의 주 치료자는 동일인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자의 기대가 결과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일곱 째, 본 연구에서는 마음챙김 명상 집단과 대기통제 집단만을 두었기 때문에 집단교육자체의 비특이적 효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일반적인 스트레스 교육과 같은 교육집단도 추가함으로서 비특이적 효과를 통제하고 순수한 마음챙김 명상의 효과를 보는 것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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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 1.]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 구성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 구성
  • [표 2.] 두 집단 간 프로그램 시작 전 두통 및 심리적 변인들의 평균의 차이검증 결과
    두 집단 간 프로그램 시작 전 두통 및 심리적 변인들의 평균의 차이검증 결과
  • [표 3.] 두통 및 심리적 변인들에 대한 마음챙김의 효과
    두통 및 심리적 변인들에 대한 마음챙김의 효과